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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면도 성당 사순시기
작성자 : 공원표야고보 조회 : 234           2017-03-07 21:40:33

어제 오늘 1박 2일로 안면도 성당에서 공사모 신부님들과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쨰 모임인데 공동체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시는 신부님들과 만나서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고 앞으로의 계획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본당에서 미사가 있어서 함께 했는데, 보통 작은 성당들은 화요일에 저녁미사만 있는데 이사하다 했더니, 이번 사순시기동안 많은 교우분들이 매일 미사를 참례하기 위해 계속 새벽미사를 봉헌한다고 했습니다. 제대 앞에는 큰 초들이 잔뜩 있었는데, 초마다 교우분들 이름과 지향이 적혀 있었습니다. 성당에 들어선 신자분들은 성모상 앞에 있는 초에서 불을 옮겨 각자 초에  불였습니다. 밤 사이 눈이 와서 길도 미끄러웠고 꽃샘 추위로 날씨도 꽤 추웠는데, 사순시기 매일 미사를 봉헌하기위해 속속 모여드는 교우분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면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못지않게 훌륭한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낙사시는 본당신부님과 교우분들께 좋은 가르침을 받은 것 같습니다.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함께 먹고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가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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