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즐겨찾기등록
산위의마을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제   목 : 성탄 아흐레날
작성자 : 박신부 조회 : 369           2018-01-04 09:01:59

아기 예수 성탄 아흐레날에

 아기 예수님은 태어나시고
고추 숯댕이 꽂힌 금줄도 내걸지 못한 농가

그래도 집 주인의 배려로


지금쯤은 마구간에서 방으로 옮겨 자고 있겠지요.

젖을 빨다 자고, 기저기에 싸고 또 자고, 뭐 그러것지요. 성탄이 뭘까?
하느님이 인간보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어. 그게 뭐냐면요
사람의 목숨과 운명을 주무를순 있어도
하느님이 사람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생노병사의 삶이

진짜 만만치 안다는 거.  그걸 하느님은 모르신다는 거라.
안다고해도 그건 지식이고.
억울하게 당하고 처참하게 죽어가는 고통을

안당해 봐서 모른다는 거니까

그게 하느님으로서 2% 부족한 거라.
하느님이 사람으로 육화강생한 성탄을 통해서야 비로소

하느님은 인간의 삶을 갖게 되신거지오.

하느님은 인간으로 태어나심으로서 지상의 삶에 참여하고

사람은 하느님의 천상 세계로 나아가고자 애쓰므로서

신성에 참여하고 영적 존재가 되는거라.

성탄은 하느님의 인간체험 사건이지요.

하느님은 성탄으로 완전한 존재가 되고

인간은 선한 의지로서 신성에 접속하고

죽음으로 완전한 존재께로 편입되는 거라.
이건 교리가 아니고 내생각이여.


제가 이콘을 좋아하서 내방에 있는거 폰으로 마구 찍었습니다.

암튼 단양 보발분교를 살려주세요.

서명도 해주시고요. 샬롬 알레.

단양 보발분교를 살려주세요.
https://goo.gl/forms/pq3ykobHTIChGdc32
서명과 퍼나르기 잘 꼭 부탁합니다.
산위의마을  박기호 신부드림

   이상덕
멀리서 단양 보발분교를 응원하는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01-05 16:29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조회 | 등록일
659 3월19일 성요셉 대축일에 - 바보 요셉 (0)   박신부 124 2018-03-23
658 고난의 십자가를 모시던 날의 기도 (0)   박신부 414 2018-01-22
657 성탄 아흐레날 (1)   박신부 369 2018-01-04
656 새해 아침의 기도 (0)   박신부 398 2018-01-01
655 새해의 기도 (0)   박신부 303 2018-01-01
654 아나뷤. 하느님의 파트너들 (1)   박신부 260 2017-12-18
653 우리 시대의 광야 운동 (1)   박신부 271 2017-12-17
652 내가 믿는 부활 신앙 (0)   박신부 314 2017-11-25
651 재물을 가지고도 구원받는 비결 (1)   박신부 400 2017-11-08
650 질문 속에 답이 있고 (0)   박신부 255 2017-11-06
649 나를 소외시키지 마 (0)   박신부 233 2017-11-06
648 예루살렘 봉천동 (1)   박신부 216 2017-11-06
647 다행히도 그들은 자매였다 (0)   박신부 185 2017-11-04
646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 (0)   박신부 209 2017-11-04
645 인간만사 새옹지마 (0)   박신부 239 20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