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O 천국: 오로지돌세네 인터뷰(정리)
‘한국의 GMO 재앙에 통곡하다’-오로지 돌세네 저-
세계 1위인 한국 자살율의 원인에 GMO(유전자 변형작물) 농산물이 한 몫.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자폐증, 치매, 당뇨병의 급증과도 관련
[GMO 작물 제초제의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성분이 우울증을 유발.
‘글리포세이트’는 ‘라운드업’ 제초제의 성분 중 하나로서(2015년 WHO가 2A등급 발암물질로 지명), 세계 최대의 종자회사, GMO 연구·개발 회사 ‘몬산토’ 제품.
글리포세이트의 작용
글리포세이트가 음식을 통해서 인체에 들어가면 장에서 활동하는 유익균을 죽인다.
유익균(microbiota, 미생물총)은 세로토닌을 생성시킨다. 세로토닌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기능으로서 세로토닌은 신체 건강유지를 위한 행복호르몬으로 불린다.
GMO 곡물에 담긴 글리포세이트가 인체 안의 세로토닌 감소시켜 우울증과 자살율 증가 현상을 일으키고 골수에 축적되면 면역력을 자하시켜 각종 암 등 질병 증가로 나타난다.
는 GMO 곡물로 만들어지는 것은 가축사료, 콩기름과 카놀라유, 옥수수유, 액당·과당(단맛을 내는 첨가물) 등으로 GMO 옥수수, 콩을 원료로 하는 가공물을 피해야만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식용 GMO 곡물은 한국이 세계 1위의 수입국으로 ‘글리포세이트’로 인해 국민 건강이 병들고 있다. GMO를 원료로 하는 식품의 거부와 불매운동이 필요하다. 뜻을 같이 서울 시민들은 2016년 5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몬산토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운동을 주도하는 오로지돌세네 씨는 미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정신을 위주로 하여 심리학, 물리학, 생물학을 통합하는 연구를 20년 동안 했고 4권의 책을 펴냈다. 한국에 와서 한국이 자폐증 1위 국가라는 기사를 본 뒤, 의문을 가지고 한국의 질병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오로지돌세네 씨가 쓴 책은 다음과 같으며 책과 관련 정보는 구글이나 아마존 등에서 찾을 수 있다.
1) Coherent Nature : The Structure and Process of Consciousness (2000. 9. 1.)
2) A Genuine Theory of Everything : Explaining Consciousness through a Unification of Psychology, Physics, and Biology(2005. 5. 30.)
3) A Critique of Science : How Incoherent Leaders Purged Me-taphysics of Mind and God(2011. 9. 11.)
4) A Consciousness-based Biology(2012. 9. 28.)
[오로지돌세네 씨와 인터뷰]
- 한국이 언제부터 GMO 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나?
O 1990년대 중반부터 인데 한국의 식약청이 세계 GMO옥수수의 80%와 GMO콩의 93%를 장악한 미국 몬산토 회사의 요구대로 수용한다. 원료에 GMO 표시도 없이 수입을 허락한다.
대만: 학생 급식에 GMO 사용금지 법안을 통과
일본: 가축 사료에만 쓸 수 있다.
한국: 규제없음( GMO 천국)
GMO가 수확량이 좋고, 농약도 적게 사용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몬산토의 주장과 달리 실제 데이터는 GMO의 수확이 증가하지 않았음(2002년 미국 농업부 보고서. 2014년에는 수확이 때때로 줄었들었다 발표). 반대로 농약 사용량은 대폭 증가했다.
GMO 생산목적: 몬산토는 ‘라운드업’이라는 제초제와 동시에 몬산토 제초제에는 죽지 않는 작물을 개발함(종자와 제초제 셑트를 독점 판매 목적)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같은 대형 농장을 운영하는 국가의 경우 농약을 비행기로 살포하는데(2~10배 살포) 몬산토의 GMO 작물에는 안심하고 뿌려대므로 살포량이 더 많아지고 곡물에 축적된다. 다음은 제초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잡초 등장. 이런 슈퍼잡초를 죽이기 위해 더 많은 농약을 뿌려야 함
-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라운드업’ 제초제를 지목하는데 어떤 성분이 문제인가?
o 라운드업 제초제 주성분은 [글리포세이트] 이다. (2015년 3월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세계암연구소는 글리포세이트를 2A등급 발암물질로 공식 발표함).
글리포세이트는 효소 생성의 필수 요소인 [망간]을 억제해 식물을 죽이는 것이 제초의 기능원리이다(라운드업은 일주일 후 잡초를 말려 죽인다). 소비자는 이런 독성물질인 글리포세이트를 매일 섭취하고 산다.
※ 몬산토 사는 WHO의 발표에 대해 “시판 중인 글리포세이트 계열의 모든 제초제는 사람의 건강을 보호를 위해 보건 당국의 엄격한 기준과 규제를 충족하고 있다”는 주장. 또한 “WHO의 분류는 글리포세이트와 암 발병 증가세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것은 아님” 이라 반박.
- ‘글리세포이트’가 인체에 흡수되면 어떤 결과가 오나?
o 1) 사람의 장에 있는 미생물총의 유익균들을 죽인다. (글리포세이트는 2010년 항생제로 특허 받음). 유익 세균들의 기능은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 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글리포세이트에 의해 살균된다. 특히, 장에 있는 세균들이 만드는 효소 중에는 뇌의 신경 전달물질인 [세르토닌]이 있다. 글리포세이트에 의해서 세르토닌이 줄어 들면 우울증을 유발하게 되고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 한국이 세계 자살율 1위인 것과 식용 GMO 곡물 수입 1위의 이유가 된다.
2) 또 인체 내에사 작용하는 글리포세이트는 골수에 축적된다. 골수는 면역체계를 만들어 병과 싸우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도 하는데 이를 방해하면서 암 발생이 급증했다. 라운드업 제초제에 들어있는 글리포세이트가 한국에서 급증하는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 중 하나로 판단된다. 글리포세이트는 DDT보다 위험한 물질이다. DDT도 역시 몬산토가 개발한 것인데 안전하다고 우겼었지만 사용 금지되었다.
얼마 전 몬산토 사의 내부 비밀자료가 세상에 알려졌는데 몬산토 사는 이미 40여년 전(1979년)에 글리포세이트가 골수에 침투해서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를 확보했지만 이를 감추고 안전하다는 주장을 계속했다. 결국 GMO는 맹독성을 지니고 우리 음식으로 흡수된다.
- GMO가 사용된 가공식품은 어떤 것들인가?
o 피해야 할 음식 1위는 식용유다. 특히 콩기름, 카놀라유는 GMO 곡물로 만든 것이다. 포도씨유나 올리브유 중에는 아직 GMO가 없다. 또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액당, 과당도 GMO 옥수수로 만들어진다. 과자나 콜라 같은 음료수 등 단맛이 나는 웬만한 가공식품에 다 들어간다.
- 다른 국가에서 GMO 규제나 反몬산토 관련 활동이 있는가?
o 각국의 대응을 보면 다음과 같다.
터키: 최근 한국산 라면에 GMO 성분이 검출되자 이를 전량 폐기함.
대만: 표시제가 굉장히 까다로움.
러시아: GMO는 수입도 재배도 할 수 없음.
중국: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수입하다가 현재는 중단시킴.
한국: 규제가 거의 없음.
다른 나라에선 엄마들이 몬산토 반대 행진도 하고 모유를 직접 실험실로 보내 글리포세이트 함유량을 검증하곤 한다. 독성에 예민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다. 우리도 식품회사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식용유(콩기름, 카놀라유, 옥수수유)와 GMO를 사용한 모든 가공식품을 피하고 식품회사를 상대로한 불매운동 등 목소리를 내야 한다.
2016년 5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反)몬산토 행진을 진행할 예정인데 전 세계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평범한 엄마로 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이 자폐증이 세계 1위라는 통계이고 더욱 다른 34개 질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원인 규명의 연구를 시작했는데 GMO(제초제)가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후 GMO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끝.
[본 인터뷰의 주장이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다. 【팩트TV】 /
공부하자는 뜻에서 읽기 쉽게 손질하였고. 기사의 내용은 그대로 따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