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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피난의 섬(캐서린 도티)
작성자 : 산위마을 조회 : 391           2017-05-22 23:13:19

 

피난의 섬

    우리들의 마을에 대해 생각해 보세.

시골에 있는 섬

혼돈의 세상 안에 피난의 섬이네.

 

시골생활에 대하여 생각해 보세.

파도치는 바다에서 그대가 헤엄쳐 갈수 있는 섬

바로 구원이 있는 곳이라네.

 

하느님은 뜻이 있으시어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네.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기에 나는 기도하며 지키고 있네.

 

하느님은 당신의 자비로

빵과 포도주와 함께 이 농장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분은 당신이 하실 일을 알고 계셨네.

 

마을은 평화로운 곳, 그것은

서로의 삶을 내어주는 부부와 같다네.

시골은 사람과 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삶  

삶은 아름답네.

 

하느님의 너그러우심으로

나무는 작은 아기처럼 점점 자라나고   

딸기나무는 무성해져 가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네.

 

마을은 평화로운 곳

저녁 무렵이면 하느님께서

당신이 사랑하시는 이들과 함께.

사막을 지나 푸른 평원을 걸어오시네.

 

그 분이 그들과 정담을 나누심은

그들이 세례를 받음으로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고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았기 때문이니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전 때처럼

그들과 함께 산책하시네.

 

마을은 아이들을 위한 곳

소와 염소와 함께 놀기를 좋아하고

꼬꼬댁거리는 닭 무리 속에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그런 마음을 지닌 아이들의 놀이터라네.

 

콩밭을 매는 엄마 곁에서

아장거리는 네 살배기 어린 아이처럼

용감하게 살아가는 우리들 농사꾼처럼

주님, 어린이의 마음을 주시옵고

그렇게 실행할 수 있는 멋진 용기를 주소서!’

 

그대는 이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우리들의 마을임을 아네.

그러나 그것은 온전히 하느님께 달린 것이네

그 분이 비를 내려주시고 햇빛을 주시며

신앙과 믿음과 신뢰로 농부들을 도우시는 거라네

 

농사의 근원은 심오하다네.

해마다 우리는

우리의 손 밖에서 생명이 탄생함을 보니

하느님의 손길 너머로,

그 분의 크신 섭리를 통해 깨닫는 바

아버지는 농부이시자 가장이시네!’

 

하느님은 가지치기에 과감하시니

가지 치는 손길을 친히 인도하시며

그 손으로 씨앗을 뿌리고 김을 매신다네.

생명을 주재하시며, 성스럽고 심오한 현상들-

이것이 우리 마을의 진성(眞性)이라네.

 

마을에 평화와 공유와 일치와 조화로움이 없다면

지혜의 나무에는 아무 것도 열리지 않을 것이니

응당 하느님과 동행해야만 하리 -


우리들 피난 섬에는 두 삶의 길이 있다네.

    -캐서린 도티(윤문)- (역/이동훈 신부)






   이선숙골롬바
피난의 섬=산위의 마을🙏 05-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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