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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정리를 하며, 내 마음의 밭을 돌아봅니다. 늘 두 마음이 뒤 섞여있는 제 마음자리를 잘 정리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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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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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것 같읍니다 신부님 저 남천동 빈첸시오 입니다 어제부로 퇴직 했읍니다 이제 시간이
많은것을 느끼고 무엇을 할까 쉬면서 생각 하려고 합니다 조만간 마음 추스리는 데로 마을에
들리 겠읍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미아노 신부님께 안부 부탁
드립니다 ~~~제천에서 빈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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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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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찾기 위해 신부님 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문득 아담과 하와가 가졌던 마음과 누구든 받아들이셨던 예수님 마음이 비교가 됩니다. 헨리나우웬 신부는 장애인들과 함께 살면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이 작은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하느님의 자리라는 것을....하느님의 자리는 비워두어야 하고 깨끗히 해놓아야 하는데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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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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