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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퇴원하고 <영등포 시장>에 들렀는데요, 메추리 훈제 참 맛있네요. 콩국도 곁들여 먹고, 소라도 삶고요. 꼼 장어는 싫어하니까 빼고, 소주도 한잔~~(소주는 농담) 매추리를 뼈도 같이 굽는데요. 뼈까지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요. 멸치처럼 뼈째먹는 생선처럼 참새같은 메추리 뼈도 먹오보아요~조리하시는 할머니가 너무 인심이 좋으셔서 장사를 많이 도와드리고 싶더라고요.^^(진담~~~~~^^)같이 간분이 술을 많이 좋아하셔서 소주도 두병이나 드시고, 2500원짜리 낙지 회도 먹고요^^메추리는 두마리에 5000원~!소라는 한접시(오이 양파도 초고추장과 함께)에 만원~~!!^^흑염소나 기러기도 먹는다던데, 메추리 참 맛있네요. 달걀처럼 메추리알도 장조림에 함께 조려서 먹잖아요. 제가 생선은 잘 안먹는 편이라, 갈매기살처럼 메추리를 토막토막 잘라서 먹으니 아직도 배가 든든하네요.호호호호!!!머릿고기에 꼼장어도 있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
산에 사는 참새같은 새도 잡아서 구워먹어 보아요~~!!!!진담 ~~~새총을 만들어서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를 잡아서 야외 파티를 하는 거에요!!!호호호호호호!!닭보다 뼈가 작아서 구우면 뼈도 같이 잘라 먹으면 돼요^^단백질 영양도 보충되고 고기 파티도 하고요!!!!
배고플 때는 야콘보다 나은 간식^^!!저는 실속없이 과소비하는거 싫어하거든요. 오늘도 뼈없는 닭발이면 먹으려고 했는데, 준비된 닯발이 다들 뼈가 그대로 발라져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메뉴를 '메추리 두마리'로 결정했져*^____^*날아다니는 아무새나 잡아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복날이라고 '마음이'를 보신탕을 끓일 수 가 없다면(저는 항상 '마음이'가 똥개처럼 보여서요^^;) 요.
일요일에 박광원 신부님이 계시는 목5동 성당 주일미사에 갔었어요. 왠일인지, 청년들이 많이 보이지 않더라고요^^;옥수동에서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해 주셨어요.더운 여름이라 지쳐있다가도 성당을 찾으니 차분해 질 수 있었답니다.
산위의 마을에 계신 언니오빠 초등학생'복사님'들은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겠져? 농사도 좋지만 여름에는 삼계탕 챙겨드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해산물을 곁들여서 새우 조개와함께 드셔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추어탕같은건 가을철에 드시고요. 또 충북은 강에 가면 다슬기도 많이 볼 수 있을 거 같던데, 피부미용에 좋은거 같아요.
좀전에는 석고팩도 했답니다. 날씨가 아직많이 더워요,.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화상입지 않도록 다들 조심조심 서로서로 이해해 주는 마음~~~!
참참참,,,파리바게트에서 떡빙수를 파는데요. 재료는 간편한데, 떡을 빙수에 좀더 풍성하게 넣어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매일매일 영양 보충하시고 행복한 8월달 되셔요~~!!체력은 국력!!!!!
임수정,소지섭이 주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아시나요? 박효신이 노래도 했는데..'눈의 꽃'제목이 맞을 텐대...나이가 들어가니 '미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어요. 봉헌과 영성체 에 대해서도요...저는 명동을 뜻깊게 생각하는 편이라 성탄절에 명동성당이 뉴스에 나오면 자부심 비슷한 남다는 감동이 생기더라고요..
석고 팩했는데요..해조팩보다는 석고팩이나 녹차팩이 나은거 같아요....^^(해조팩에서는 알수 없는 독한 냄새가 나서,,약간 후각을 심하게 자극할 수 도 있을 거 같아요.)원인 미상의 열병이 자꾸 생기는 것일까?? 신종 전염병 아닐까여? 신종플루가 전에도 유행했던거 같은데, 다들 피부관리도 잘하고 계시겠져? 감자팩 오이팩도 실용적으로 좋져..토마토팩도 있네욬ㅋㅋ*^^*저는 부드러운 감자냄새가 비리지도 않고 너무 따갑지도 않고 무난한거 같아요. 감자반찬이 질릴땐 팩으로 이용하것도 실용적일거 같아요.참참,,,알로에 팩도 ^^ 너무 장떡처럼 뜨거운 것만 드시지 말고요. 기름이 많이 들어가거나 탄음식은 암을 유발할 수 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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