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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고푼 친구야
작성자 : 김종구스테파노 조회 : 3066           2012-04-18 16:46:52

사랑하는 벗 최면상 그레멘스

중국에서 그렇게 열락해도 안되더니 산위에마을로 갔다는 예기를 다두형한테 들었다

야속한놈 저나라도 해주지 ㅎㅎㅎ

암튼 축하하고 처음에 예수살이 공동체를 대려갈때 이럼맘이었는데 참 잘되었어 다시한번 축하해

나고 아예 중국사업을 접고 한국으로 왔다 아이들은 대천에있고 나만서울에서 유로존 어더를 할려고

준비중이고 대충정리가 되면 자네를 만나러 갈께 건강하고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빈다

전농동에서 김종구 스테파노 010-3344-0000

   박신부
끌레멘스! 끌레멘스 어디갔어!
뒹국 칭구한티 게시글 올라왔는데...
빨리 연락해야 돼. 야속하다는디...
대충 정리허구서 잡으러 온데... 큰일낫어 빨리 연락해!
대천에서 생선회좀 가져오라구 해,
내가 먹고싶단 말은 아니구... 난 생선회 별로 좋아하긴 하지
끌레멘스가 먹어야 돼 삐짝 말랐잖아! 		04-20 08:13
   최면상
미안허이...
이렇게 산위의 마을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무심했음을...
한 일주일 되었나?
전화기가 고장났다네...
아마도 그 때 많은 연락을 취하다가
그랬을테지...
암튼 빨리 연락할께...

 04-20 22:13
   박지혜
신부님 개콘 보세요? 04-26 23:00
   박신부
모데스타 자매, 잘 지내시늠요? 모친께서도 건강하시고...
귀어운 딸내미 이름 생각 안나네.보고잡습니다.
난 한주간 메주고리에 순례 다녀왔습니다.
체나콜로공동체도 잠시 들리고...
함번들리시면 얘기 많이 해드릴께요. 		05-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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