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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고해'라고 아시나요??(주말에 '나가수'?? 라는 프로그램)매일미사책을 보다가 생각나는 부분을 적어보아요^^
'참회'
그리스도 공동체는 참회의 행위로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느님과 모든 형제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사실 죄는 하느님과 교회를 해치는 것이다. 중되는 지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성사적 가치는 지니지 못할지라도 이 참회의 시간은 중요하다..아직도 자신의 죄에 묶여 있거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은 사람은 주님의 파스카 거행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없고 주님의 몸과 피를 받을 수 도 없을 것이다...
-서울에 있는 국립의료원에서 아픈 이웃사춘을 돌보면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성철스님'에 대한 방송을 보았어요. <한국의 유산>으로 성철 스님의 청빈한 삶에 대해서 소개하더군요..서릿발 같은 가르침과 '청빈한 삶'으로..*^^*눈을 떠보면 깜깜한 밤이라는 느낌...!잔잔한 감동이 마음에 남아서요.물질적인 사회분위기에 신선한 느낌표가 된다고나 할까요?
오늘은 성모성월이 지나고 벌써 6월이 되었네요.
저랑 은별이는 둘다 3월생이라 비염이 약간씩 있어서 근래에는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는 느낌 이 들어요.백화점 점원이 수면시간에는 '페퍼민트'를 가습기로 틀어놓으라고 조언해 주시더군요.그리고허브 중에 '유칼리 투스'라는 나무가 있어요.호흡기와 피부에 굉장히 좋더라고요. 은별이가 감기에 걸릴까봐서 방향제를 특별히 현대백화점을 찾아가서 구입한 적이 있었져.^^(목5동 성당 가까이 현대 백화점이랑 레스토랑이 유용하게 있어요. 영화도 볼수 있고, 지하철도 타기에 유용하져*^^*)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자는 국립의료원에서 어제 5월 31일 성모님의 날 팜플렛에서을 보았어요.
저는 나름 향기 테라피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율마'라는 허브가 떠오르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생겼는데 만져보면 까칠까실 따끔 거리고 손이 아프져..ㅠㅠ그런데 향긋한 남자화장품 냄새가 난답니다. 나름대로 무게있는 소나무 향기처럼요^^허브 화분은 거의1000원정도로고 살 수 있져*^^*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쟈스민,레몬,....체질에 적당한 허브 테라피도 시도해 보시는거 어때요??
*'내아내의 모든 것' 이라는 영화가 있대요. 보고싶은 외국 영화인데요 배우이름은 외우지 못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임수정이 주연하는 것으로 만들어보았다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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