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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우형제님!! 정말 동감입니다. 저도 모처럼 폐부에 와 닿는 영성에세이라고 생각되어
섭섭함을 게시판에 올렸는데...우리 홈페이지에서 나마 신부님 글월을 읽을수 있으면하고
바랍니다. 기다리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다고 확신합니다.신부님! 부탁드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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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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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박수명 고재우 님
보잘 것없는 짧은 생각에 불과할진데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홈피 글은 종종 올리고 있는데요 의무감은 아니고요
자유로운 마음과 때에 올려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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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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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여기다
몇자 올릴꺼나
아니이
산위 강론
것도 좋지만..훌쩍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거 누가 감수하시남
어린 신자들 맘이나 좀 감수하시지..에잇~
엇다
신문고를 때릴 수도 없고
하늘에다 청탁을 디밀 수도..아흑
하필
사순 맞아
슬퍼 둑것는디
아
우리 씬부님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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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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