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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 마을의 성삼일 피정에 함께 하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깨 감사와 우정을 드립니다. 본래는 10여분만 모시고 할려고 했었는데 계속 접수가 오는 것을 우물주물하다가 정돈을 못해서 20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시설도 없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참여하면서 기도하고 부활을 기쁘게 맞이하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미사지향 신청으로 예물을 내신 분들은 대축일이 미사지향을 받을 수 없는 규정에 따라서 앞으로 부활팔부 축일 동안 봉헌해 드릴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단기입촌에 이웃분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현재 신청자가 몇분 안된다고 합니다. 자주 기도하러 오세요. 산위의 마을에서 박기호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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