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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아이들 참가자 가족은 모두 손전등(후레쉬) 가져오세요.
저녁에 화장실 갈 때 필요해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필기도구 가져오시고. 행복한 마음도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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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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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에 찾아오시는 23명의 청소년-학부모님 환영합니다.
맑고 높은 큰 하늘 대자연과 호흡하는 산촌마을의 낮과 밤 4박5일 행복하기를 빕니다.
닭도 기르고 소도 염소도 돌보고 길바닥 썰매도 타면서
또 아침에는 은총의 성체성사 평온한 저녁 찬양기도와 함께
지상에서 천국의 숨결을 느끼며 생활합시다.
공야고보 신부님과 최아녜스 수녀님도 함께 동반하십니다.
모두모두 환영하고 사랑해요. 한저옵서예~ (박기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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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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