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위마을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김정훈 유광현 부부의 둘째 아기가 2014년 7월 14일 태어났습니다.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마을에서는 네번 째 아이 출산인데 처음으로 아들이 태어났네요.

아가는 이름을 대철(大喆: 크게 깨우칠 자)로 지었답니다.

아빠는 김정훈 진길아오스딩

아들은 김대철 대철베드로

아버지와 아들 순교자 성인의 세례명을 전수받아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공동체의 큰 일꾼으로

무럭무럭 성장할 것입니다. 마음 다 모아 축하드립니다.

강옥중

축하, 축하, 또 축하합니다. 우리마을에서 벌써 네번 째 아기울음소리가 보발리를 쩌렁쩌렁
울리게 하였군요. 매년 서너 번씩 보발리를 울리게 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아마도 울
신부님이 젤 바쁘시겠죠. 김 대철 대철베드로 무럭무럭 자라서 마을의 큰인물이 되어다오.

07-19 22:32

나윤이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대철베드로는 나면서부터 축복입니다.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마을에 앞으로 더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네요.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07-21 13:42

이선옥

45차 단기입촌했던 이선옥입니다. 다예 엄마아빠 축하드려요. 두분과 마을의 축복입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로 자라길 기도드릴게요.

07-25 11:12

김지은

45차 단기입촌했던 김지은 아녜스예요. 늦었지만 대철이 탄생 축하드려요~ 출산 도와주신 조산사님께 다애네 소식 전해듣긴 했는데..이제서야 축하인사 드리네요^^; 저도 얼마전에 셋째 잘 출산하였답니다. 대철이 건강하게 자라서 마을의 큰 일꾼 되길 기도드립니다*^^*

08-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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