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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천국의 아이들 캠프(3) 썰매와 보발학교
작성자 :
산위마을
조회 : 1447
2017-02-01 16:09:10
경로당도 찾아가 공연하고 윷놀이도 했답니다. 말 두는 것이 서툴었던 아이들 그래도 1패 후 연달아 2승을 헀다고 하네요...아이들도 할머니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발학교 운동장에 가서 연도 날리고 축구도 했습니다. 눈밭 축구는 천국에서 축구하는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꼬마들도 무척 신난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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