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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늦은 봄, 마을에 처음 방문한 것이 인연이 되어 뜨거웠던 8월 여름 천국의 아이들 캠프부터 하여 울긋불긋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10월의 마지막주 교류학습도 함께 한 범서,지서 남매가 한껏 추워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산촌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계절을 지내며 쭉 이어진 인연이 산촌유학이라는 결실로 잘 맺어짐에 깊이 감사합니다. 범서와 지서가 오게 되면서 보발분교는 5학년, 3학년 각각 2명씩 남자 여자도 2명씩 학년도 성별도 알맞게 잘 갖추어졌습니다. 두 남매의 즐거운 학교생활, 마을생활을 축복하며 기도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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