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김규식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민정아 글라라 자매님 사이의 셋째딸이 태어났습니다.
산위의 마을 가족들이 지내는 생활사 방에서 의사도 없이, 조산사도 없이 직접 낳고 받았습니다.
태명이 위로였던 아이는 언니 채경이, 채정이 다음으로 "채윤"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채윤이의 큰언니 김채경 테오필라는 올해 8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에 앞서 빛나는 유치원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풀꽃
채경이, 채정이,채윤이네 가족께 주님의 축복을....화이팅!! 모두 아이들은 주님께서 키워주실거예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들을 사시니까요...^^*
02-23 18:44
최현희
정아야,,완전 반갑다. 그렇잖아도 너의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벌써 채경이도 유치원 졸업했구나, 그리고 예쁜 셋째까지 . 완전 귀엽다. 노산이라 힘들지는 않았니? 출산축하해.. 봄에 보러가고 싶다. 주님의 은총이 너의 가족과 무엇보다도 너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 보고싶다.
02-25 14:43
이미희
너무도 반가운 가족 채윤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더구나 산위의 마을에서 태어난 축복의 아기쟎아 채경과 채정이도 이쁘게 크고 있네~~
03-13 14:56
김정숙수산나
글라라 자매님 오랜만에 소식 전하네요^-^무심해서 늦은 소식
보내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 주세염 늦은 축하지만 정말 정말 축하해요
항상 궁금해 하기만한 이 더부네 착한 맘 으루 용서해 줄거죠?항상 건강
행복 사랑으로 글라라 더부네에 웃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랑합니다♥♥♥
김정숙 수산나 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