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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황금연휴이기 때문에 라기 보다는... 황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이 산촌마을로 아이들(유아들까지)을 데리고 참여하신 분들이 대다수였던 이번 5월의 65차 단기입촌이었습니다. 한주간 산위의마을 생활을 잘 마치시고 귀가 하셨지요. 잘들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른 8명과 아이들 8명이 북적대던 일주일이 지난 지금 마을은 고요하고 허전함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많은 인원들을 위해 식사봉사를 해주신 예수살이 제자단 3분께도 깊고 커다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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