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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프란치스카로마나 이고 남편안드레아와 15년 결혼생활로 2남2녀를두었습니다. 첫째 딸14 둘째 아들10 셋째 아들 8 넷째 딸 2
몇달전 평화방송을 통해 알게된 산위의 마을을 방문해보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신앙을 중심으로 농사짓고. 일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싶은 소망은 제가 어릴적 느낀 그 삶의 풍요함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싶고. 조금 더 젊을때 도시에서 산 남편도 알게 하여 남은시간 자연과 벗하고 싶네요.
4월 부활 일정이 코로나19로..참석가능한지 궁굼합니다. 저희가족 6명 함께 방문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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