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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건강하신지요 매일 방문하는 마을 이지만 그래도 확인을 해야만 마음이 평온함을 느낌니다
8월에는 마을에 못 갈것같아 글을 올림니다 그리고 캐모마일은 올라 오는지요 마을 형제님과 자매님
들은 잘 계시고들 있는지 보고싶고 또 보고 싶은 마음 매일 근황 사진을 보며 기도 드림니다 그리고
데레사 자매님 부탁하신 상사화는 저의 주변에 있는 교우님들이 더러 가지고 있더군요 가을 이나 봄에
얻어다 드리겠읍니다 9월 마지막주에나 인사드리러 가게될런지 연락은 전화로 드리겠읍니다 마을식구님들 모두 건강과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제천에서 빈첸시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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